◀ 앵커 ▶
축구대표팀이 중국과 월드컵 2차 예선 마지막 경기를 치르고 있습니다.
손흥민 선수는 전 경기 득점을 노리고 있습니다.
◀ 리포트 ▶
월드컵 2차 예선 마지막 경기인만큼 서울월드컵경기장엔 일찌감치 6만여 만원 관중이 들어찼습니다.
[윤소이·채우진]
"저는 손흥민의 해트트릭을 기대하면서 (왔습니다.) 대표팀, 파이팅!"
김도훈 감독은 최전방 손흥민 카드를 꺼내 들었는데요.
2선엔 황희찬과 이강인, 이재성을 배치했습니다.
오늘까지 A매치 127경기에 출전해 이영표와 함께 최다 출전 공동 4위가 된 손흥민은 A매치 통산 득점에서도 2위 황선홍 감독을 바짝 뒤쫓고 있습니다.
오늘 대표팀이 승리한다면 9월부터 시작되는 최종 예선에서 톱시드를 확보해 일본, 이란을 피할 수 있게 됩니다.
영상취재: 김승우
"본 영상은 저작권 관계로 MBC 뉴스 홈페이지에서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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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박주린
중국과 2차 예선 최종전‥손흥민·황희찬 선발 출격
중국과 2차 예선 최종전‥손흥민·황희찬 선발 출격
입력
2024-06-11 2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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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4-06-11 2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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