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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로 최다 도움' 호날두‥'관중 난입'에 곤욕

'유로 최다 도움' 호날두‥'관중 난입'에 곤욕
입력 2024-06-23 20:25 | 수정 2024-06-23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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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앵커 ▶

    유로 대회에선 포르투갈의 호날두가 이타적인 플레이로 16강행을 이끌었는데요.

    그라운드에 난입한 관중들 때문에 곤욕을 치르기도 했습니다.

    박주린 기자입니다.

    ◀ 리포트 ▶

    전반 21분 실바의 논스톱 슈팅으로 선제골을 뽑아낸 포르투갈.

    7분 뒤엔 행운도 따랐습니다.

    튀르키예 수비수의 백패스가 골키퍼가 아닌 골대로 향하면서 그대로 자책골이 되어 버렸습니다.

    손쉽게 주도권을 잡은 포르투갈은 후반 승부에 쐐기를 박았습니다.

    골키퍼와 1대1 기회를 잡은 호날두가 욕심을 버리고 페르난데스에게 공을 내 주면서 쐐기골을 도왔습니다.

    유로 대회에서만 8개의 도움을 기록한 호날두는 최다 도움 공동 1위에 올랐고, 포르투갈은 2연승으로 16강행을 확정 지었습니다.

    한편 호날두는 경기 도중 그라운드에 뛰어든 어린이 팬과 함께 사진을 찍는 여유를 보였지만, 이후 자신을 향해 5명의 관중이 더 난입하면서 곤욕을 치르기도 했습니다.

    ====

    첫 경기에서 슬로바키아에 일격을 당했던 벨기에는 시작 2분 만에 터진 틸레만스의 선제골과 더브라위너의 추가골을 더해 루마니아를 꺾고 16강 진출의 희망을 되살렸습니다.

    MBC뉴스 박주린입니다.

    영상편집: 김민호

    "본 영상은 저작권 관계로 MBC 뉴스 홈페이지에서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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