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 ▶
서울대 법대, 검사 출신이란 이력을 지닌 분들이라면 학교 다닐 때 공부를 잘했고 법도 제일 많이 아는 축에 속할 겁니다.
◀ 앵커 ▶
군인의 순직을 얘기하면서 군 장비 파손이란 비유를 드는 것도, 국회 청문회 자리에서 공부는 내가 좀 더 잘했지 않겠어요? 라고 발언하는 것도, 그래서 가능했을까 싶은데요.
그런데 국회의원은 시험으로 뽑는 게 아니고, 법을 만드는 국회는 국민의 선거를 통해 구성되죠.
◀ 앵커 ▶
어제부터 필리버스터를 보면서 정치인들이 법뿐만 아니라 국민의 마음도 잘 알았으면 좋겠단 생각이 들었는데요.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목요일 뉴스데스크 마칩니다.
◀ 앵커 ▶
시청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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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4-07-04 20:52
|
수정 2024-07-04 2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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