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 부부가 미국에서 열리는 나토 정상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2박 5일간의 일정으로 순방에 나섭니다.
한국 대통령으로는 처음으로 3년 연속 나토 정상회의에 참석하는 것으로 윤 대통령은 나토 회원국들과 함께 북러 군사 협력에 대해 강경 메시지를 내놓을 것으로 관측됩니다.
윤 대통령은 순방에 앞서 로이터 통신과 인터뷰에서 러시아를 향해 "남북한 중 어느 쪽이 자국 이익을 위해 더 중요하고 필요한지 결정하길 바란다"면서 러시아의 태도에 따라 우크라이나에 대한 무기지원 수준이 결정될 거라고 경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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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강연섭
윤 대통령 부부, 나토 정상회의 참석차 미국 순방
윤 대통령 부부, 나토 정상회의 참석차 미국 순방
입력
2024-07-08 2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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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4-07-08 2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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