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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이미지 전훈칠

[톱플레이] '드림팀 맞아?'‥미국, 남수단에 '1점차 진땀승'

[톱플레이] '드림팀 맞아?'‥미국, 남수단에 '1점차 진땀승'
입력 2024-07-21 20:25 | 수정 2024-08-02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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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앵커 ▶

    지구 최강을 자부하는 미국 농구가 평가전에서 남수단에 망신을 당할 뻔 했습니다.

    톱플레이에서 확인해보시죠.

    ◀ 리포트 ▶

    제임스의 덩크슛으로 화끈하게 출발하는 미국.

    올림픽에 처음 나서는 남수단도 외곽슛이 터지기 시작하는데요.

    기대 이상의 경기력으로 1쿼터부터 접전이 벌어집니다.

    자신감이 붙은 남수단, 과감한 공격으로 한때 16점차까지 앞섰고요.

    미국도 커리의 석점으로 응수하면서 대등하게 흘러갑니다.

    종료 20초 전, 남수단이 석점포를 터뜨려 극적인 역전을 기대했는데 제임스가 기어이 한 점차 승리로 마무리합니다.

    ESPN은 미국이 졌으면 영화로 만들어졌을 경기라고 했네요.

    브리티시 오픈입니다.

    17번홀 김시우의 티샷.

    통통 튀더니‥ 이게 그대로 홀로 빨려듭니다.

    본인도 깜짝 놀란, 대회 최장거리 홀인원!

    지금까지 톱플레이였습니다.

    영상편집: 김민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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