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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뉴스데스크 클로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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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4-07-26 20:39 | 수정 2024-07-26 2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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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앵커 ▶

    상대방에게 직접 말하는 게 사과의 기본이죠.

    그런데 검찰조사를 받는다면서 사실상 검사들을 소환했다는 평가를 받는 대통령 부인이, 국민들한테 미안하다는 얘기를 검사들한테 했다고 합니다.

    ◀ 앵커 ▶

    그런데 이조차, 김건희 여사의 변호인이 말한 내용입니다.

    진심 어린 사과였다, 휴대전화는 원격으로 폭발시킬 수 있어 검사들도 제출하는 게 당연하다, 조사가 이뤄진 건 김 여사의 의지 표명 덕분이다.

    조사 성사 여부부터 조사 장소와 시간 같은 형식, 사건에 대한 규정, 그리고 사과에 대한 진정성 판단까지‥

    평소와 달리 검사들 소리는 안 들리고, 김건희 여사 쪽에서 규정하는 얘기만 이어지는 현실,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 앵커 ▶

    금요일 뉴스데스크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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