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선수의 소속팀인 프리미어리그 토트넘 구단이 친선경기를 위해 2년 만에 방한했습니다.
레비 회장과 포스테 코글루 감독 등 토트넘 선수단은 오늘 오후 인천 공항을 통해 입국했고 손흥민은 동료 선수들과 태극기를 든 채 입국장에 들어서 공항을 메운 팬들의 큰 환호를 받았습니다.
오는 31일, 팀 K리그와 친선경기를 치르는 토트넘은 김민재의 소속팀인 바이에른 뮌헨과 다음 달 3일 두 번째 경기를 펼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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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김태운
손흥민, 태극기 들고 입국‥토트넘, 2년 만에 방한
손흥민, 태극기 들고 입국‥토트넘, 2년 만에 방한
입력
2024-07-28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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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4-07-28 2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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