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차기 대표 선출을 위한 경기지역 경선에서 이재명 후보가 93%가 넘는 득표율을 기록하며 압승을 거뒀습니다.
대전, 세종과 서울 지역 경선만 남긴 가운데 이재명 후보의 누적 득표율은 89%로, 김두관, 김지수 후보에 크게 앞서고 있어 '당 대표직 연임'이 확실시됩니다.
경기 지역 최고위원 경선에선 김민석 후보가 김병주 후보를 누르고 1위에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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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엄지인
이재명, 경기 경선도 압승‥누적 득표율 89% '연임 쐐기'
이재명, 경기 경선도 압승‥누적 득표율 89% '연임 쐐기'
입력
2024-08-10 2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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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4-08-10 2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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