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뉴스데스크
기자이미지 박진주

우리은행, 손태승 전 회장 친인척 부당대출

우리은행, 손태승 전 회장 친인척 부당대출
입력 2024-08-11 21:10 | 수정 2024-08-11 21:18
재생목록
    우리은행이 손태승 우리금융지주 전 회장의 친인척이 관련된 법인이나 개인사업자에 616억 원 상당을 대출해 준 것으로 금융감독원 조사 결과 확인됐습니다.

    특히 지난 4년여 간의 대출금 가운데 350억 원은 절차를 따르지 않은 부적정 대출이었으며, 부실이나 연체가 발생한 대출금이 269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mbcjebo@mbc.co.kr
    ▷ 카카오톡 @mbc제보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인기 키워드

        취재플러스

              14F

                엠빅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