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에도 4경기 매진‥선수들은 '과감한 플레이'

◀ 앵커 ▶

전국을 뒤덮고 있는 불볕더위에도 프로야구의 열기는 뜨겁습니다.

오늘도 잠실과 인천, 부산, 창원까지 4경기가 매진이 됐네요.

◀ 리포트 ▶

선두 다툼을 벌이고 있는 LG와 KIA의 잠실 경기는 오늘도 일찌감치 입장권이 다 팔렸는데요.

올 시즌 17번째 홈 경기 매진을 기록한 LG는 구단 한 시즌 최다 매진 기록을 새로 썼습니다.

폭염에도 인천과 부산 사직구장까지 만원 관중을 기록한 가운데 선수들도 투지 넘치는 플레이를 잇따라 선보이면서 경기장을 찾은 팬들에게 볼거리를 선물했습니다.

영상편집: 최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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