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동부 라이프치히의 음악 축제 현장에 설치된 관람차에서 화재가 발생해 30명 이상이 다쳤습니다.
이번 화재로 4명이 화상을 입었고, 1명이 추락했으며, 수십 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현지 경찰은 곤돌라 한 대에서 시작된 불길이 곧바로 다른 곤돌라로 번져 부상자가 속출했다며, 정확한 화재 원인은 파악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mbcjebo@mbc.co.kr
▷ 카카오톡 @mbc제보
뉴스데스크
윤성철
독일 음악축제서 관람차 화재‥"30명 이상 부상"
독일 음악축제서 관람차 화재‥"30명 이상 부상"
입력
2024-08-18 20:16
|
수정 2024-08-18 20:18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