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 ▶
샌디에이고의 김하성 선수는 오늘도 뜨거운 타격감을 이어갔는데요.
수비에선 놀라운 반사 신경을 뽐냈습니다.
◀ 리포트 ▶
경기 전 절친인 프로파와 구단 방송 인터뷰에 나온 김하성.
[프로파]
"(김하성에게 배운) 한국어는 "XXX". "잘했어". <잘했어.> 굿잡."
오늘도 태극기가 그려진 방망이를 들고 나왔는데 첫 타석에서 빗맞은 타구가 휘어져 나가면서 행운의 2루타로 연결됐습니다.
4회엔 시속 176km 짜리 총알 타구를 반사적으로 막아내면서 주자를 잡아내기도 했습니다.
깜짝 놀란 것 같죠?
9회에도 안타를 추가해 3경기 만에 멀티히트를 기록했고, 샌디에이고는 최근 24경기에서 20승을 거두는 상승세를 이어갔습니다.
영상편집: 김민호
"본 영상은 저작권 관계로 MBC 뉴스 홈페이지에서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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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손장훈
손장훈
'태극 배트로 2루타' 김하성‥'반사 신경' 빛난 호수비도
'태극 배트로 2루타' 김하성‥'반사 신경' 빛난 호수비도
입력
2024-08-18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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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4-08-18 2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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