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와 국민의힘이 오늘 고위당정협의회를 열고 전기차 배터리 정보 공개를 의무화하고, 배터리 인증제도를 내년 2월에서 올해 10월로 앞당겨 실시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당정은 또 전기차 배터리 상태를 원격으로 진단해 알려주는 '배터리 관리시스템' 보급을 확대하고, 신축 건물의 모든 지하 주차장에 습식 스프링클러를 설치하도록 관련 규정을 개선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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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홍의표
당정 "전기차 배터리 정보공개 의무화‥'배터리 인증제' 조기 실시"
당정 "전기차 배터리 정보공개 의무화‥'배터리 인증제' 조기 실시"
입력
2024-08-25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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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4-08-25 2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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