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김남국 전 의원이 가상자산 투자로 거액을 벌이들인 사실을 숨기기 위해 허위 재산 신고를 한 혐의로 불구속 상태에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서울남부지검은 2021년과 2022년 국회의원 재산신고 당시 가상자산 예치금 중 일부만 은행 계좌로 송금해 재산 총액을 맞추는 방법으로 재산 변동 사실을 감추려 했다고 보고 김 전 의원을 기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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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배주환
김남국 전 의원 불구속기소‥코인 수익 감추려 허위 재산신고 혐의
김남국 전 의원 불구속기소‥코인 수익 감추려 허위 재산신고 혐의
입력
2024-08-26 2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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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4-08-26 2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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