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 ▶
축구대표팀의 주축 수비수 김민재 선수는 분데스리가 개막전에 선발 출전했지만 실점의 빌미를 제공한 뒤 경기 막판 교체됐습니다.
◀ 리포트 ▶
뮌헨의 주전 수비수로 개막전에 나선 김민재.
1대 1로 맞선 후반 10분, 치명적인 실수를 저지르고 말았습니다.
중앙선 근처에서 상대에게 공을 빼앗겼는데요.
이 역습 상황이 그대로 실점으로 이어지면서 역전을 허용하고 말았습니다.
상대 자책골과 그나브리의 결승골로 바이에른 뮌헨이 승리를 챙겼지만, 김민재는 경기 막판 교체되는 수모 끝에 양팀 최저 평점을 받았습니다.
울버햄프턴의 황희찬도 첼시전에서 큰 활약 없이 59분 만에 교체됐습니다.
울버햄프턴은 무려 6골을 내준 끝에 개막 2연패에 빠졌습니다.
영상편집: 김민호
"본 영상은 저작권 관계로 MBC 뉴스 홈페이지에서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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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송기성
송기성
'개막전 선발' 김민재‥'치명적 실수로 최저 평점'
'개막전 선발' 김민재‥'치명적 실수로 최저 평점'
입력
2024-08-26 2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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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4-08-26 2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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