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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이미지 박주린

[톱플레이] '고의4구인데 바로 아웃?'‥'1루를 밟았어야지'

[톱플레이] '고의4구인데 바로 아웃?'‥'1루를 밟았어야지'
입력 2024-08-26 20:44 | 수정 2024-08-26 2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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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앵커 ▶

    고의4구를 얻은 타자가 곧바로 아웃이 됐다면 이해가 가시나요?

    메이저리그에서 나온 기묘한 상황, 톱플레이에서 확인하시죠.

    ◀ 리포트 ▶

    마이애미의 8회말 공격.

    산체스 선수가 고의 4구를 얻었는데요.

    곧바로 대주자로 교체돼 더그아웃으로 돌아옵니다.

    어? 그런데 상대팀 감독이 심판에게 뭔가 항의하기 시작합니다.

    다시 보니 산체스가 1루를 밟은 이후에 교체됐어야 하는데, 1루까지 가지 않고 있다가 돌아왔네요.

    1루 출루를 완성하지 않은 상태라서 결국 아웃!

    상대 감독의 예리한 시선도 대단하지만 산체스는 왜 1루를 밟지 않고 있었는지 의문이네요.

    ====

    이번엔 미국 여자 대학축구입니다.

    빨간색 유니폼의 선수가 태클을 시도했는데 어? 상대편 선수가 달려오더니 몸싸움으로 이어집니다.

    서로 바닥에 뒤엉키면서 격투기를 방불케하는 육탄전!

    다른 선수들이 말리면서 일단락되긴 했지만 결국 두 선수 모두 퇴장당했네요.

    지금까지 톱플레이였습니다.

    "본 영상은 저작권 관계로 MBC 뉴스 홈페이지에서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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