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군 위안부 피해 할머니 한 분이, 오늘 별세했다고 정의기억연대가 밝혔습니다.
정의연에 따르면 할머니는 18살이 되던 해, 바느질 공장에 취업하기 위해 중국으로 갔다가 피해를 당했습니다.
정의연은 유족 뜻에 따라 장례 절차는 비공개로 진행된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로써 정부에 등록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생존자는 8명으로 줄었습니다.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mbcjebo@mbc.co.kr
▷ 카카오톡 @mbc제보
뉴스데스크
송재원
일본군 위안부 피해 할머니 별세‥생존자 8명
일본군 위안부 피해 할머니 별세‥생존자 8명
입력
2024-09-07 20:21
|
수정 2024-09-07 20:57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