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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이미지 전훈칠

[톱플레이] '부상 복귀전에서 2골 1도움'‥'역시, 메시!'

[톱플레이] '부상 복귀전에서 2골 1도움'‥'역시, 메시!'
입력 2024-09-15 20:23 | 수정 2024-09-1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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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앵커 ▶

    부상에서 복귀하자마자 2골에 도움 1개를 기록하며 위용을 과시한 메시의 활약으로 톱플레이 출발합니다.

    ◀ 리포트 ▶

    코파 아메리카에서 부상을 당한 뒤 두 달 만에 복귀한 메시.

    전반 26분, 수아레스의 패스를 받아 수비 한 명을 간단히 제치고 오른발로 동점골을 터뜨립니다.

    4분 뒤엔 조르디 알바의 패스를 수아레스가 흘려주자 메시가 원터치 슈팅으로 또 골망을 흔듭니다.

    그리고 한 골 차 리드가 이어지던 후반 추가 시간.

    골문 앞에서 기회를 엿보다 살짝 내준 것을 이번엔 수아레스가 마무리합니다.

    필요할 땐 동료까지 활용하는 메시.

    여전히 '축구의 신'으로 부족함이 없네요.

    = = = = =

    페널티 박스 앞, 열린 공간으로 흘려주는데요.

    이걸 한 번 잡아놓고 왼발로 강하게 때린 것이 그대로 골이 됩니다.

    올랜도시티 수비수 산토스의 원더골입니다.

    = = = = =

    이번엔 조금 더 먼 거리입니다.

    애스턴빌라의 두란이 빈틈을 보자마자 지체없이 대포알 슈팅을 날립니다.

    골키퍼가 몸을 날려봤지만 손도 댈 수 없는 엄청난 골!

    동료 골키퍼조차 입을 다물지 못하는 결승골이었습니다.

    = = = = =

    K리그에서도 멋진 골이 나왔습니다.

    대구의 세징야, 툭툭 차고 나오더니 과감하게 때린 오른발 슛이 원바운드로 골문을 갈랐습니다.

    지금까지 톱플레이였습니다.

    영상편집: 김민호

    "본 영상은 저작권 관계로 MBC 뉴스 홈페이지에서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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