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시간 17일 미국 백악관에서 처음으로 한국의 추석을 기념하는 행사가 열렸습니다.
조 바이든 대통령은 "추석은 한국 공동체의 풍부한 유산뿐 아니라 전 세계 사람들을 하나로 묶는 유대감을 떠올리게 한다"는 축사를 보냈고, 한국계 미국인 손아래 동서를 둔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도 "한국계 미국인은 수백 년간 미국에서 중요한 부분을 차지해왔다"며 축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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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김지경
백악관서 첫 추석 기념행사‥"한국계, 미국에 중요"
백악관서 첫 추석 기념행사‥"한국계, 미국에 중요"
입력
2024-09-18 1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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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4-09-18 1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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