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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이미지 손장훈

[톱플레이] '데뷔골이 원더골'‥'강력한 올해의 골 후보'

[톱플레이] '데뷔골이 원더골'‥'강력한 올해의 골 후보'
입력 2024-09-26 20:46 | 수정 2024-09-26 2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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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앵커 ▶

    유로파리그에서 환상적인 골이 나왔습니다.

    묘기에 가까운 동작에 스스로도 깜짝 놀랐건 같은데요.

    톱플레이에서 만나보시죠.

    ◀ 리포트 ▶

    중거리포로 홈 팀 미트윌란이 앞서가던 후반 44분 호펜하임의 공격, 측면에서 크로스, 그림같은 골이 터집니다.

    뭐라 설명하기 힘든 곡예같은 가위차기 슛인데요.

    스스로도 들어간 거 보고 놀란 거 같죠?

    교체투입됐던 19살 유망주의 프로 데뷔골이라는데, 피파 올해의 골 후보에도 오르겠죠?

    ***

    메이저리그입니다.

    2루에서 3루로 자리를 옮긴 휴스턴 신인 휘트콤 평범한 땅볼 타구를 잡지 못하더니 7회 강습 타구까지 놓치는데요.

    자리가 어색한가요?

    1루 송구 실수도 나오고 9회에는 아예 엉뚱한 곳에 던져버렸습니다.

    공교롭게 실책이 대부분 실점으로 연결되면서 팀은 8대1로 졌는데요.

    새내기에겐 악몽같은 하루네요.

    지금까지 톱플레이였습니다.

    영상편집 : 안준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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