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 ▶
최근 한국은행 총재가 그랬습니다.
"상위권 대학의 강남 학생 비중이 지나치게 크다".
그래서 집값이 오르고 대출도 늘고 불평등도 심해지고 지방 인구 감소도 가속화되고 있으니, 과감한 해결책이 필요하다.
◀ 앵커 ▶
그런데 지금은 대통령도, 교육부장관도, 고위공직자들과 유력 정치인들뿐 아니라 지방에 지역구가 있는 국회의원들 중 상당수도 집은 강남에 갖고 있습니다.
집을 어디에 사느냐는 자유지만, 아무리 정부가 지방시대나 균형발전을 얘기해도, 이런 사실이 우리사회에 전하는 메시지는 분명할 겁니다.
◀ 앵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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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클로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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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4-09-27 20:37
|
수정 2024-09-27 2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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