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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근
[스포츠 영상] 한화 정우람 마지막 등판‥시구·시타는 두 아들
입력 | 2024-09-29 20:26 수정 | 2024-09-29 2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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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한화의 정우람 선수가 1,005경기 만에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선발 투수로 나서 21년 선수 생활을 마감했습니다.
두 아들이 시구와 시타로 마지막을 응원했네요.
일요일 밤 스포츠뉴스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