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 ▶
파리생제르맹의 이강인 선수가 챔피언스리그에서 선발로 출전했는데요.
절호의 골 기회를 놓치고 아쉬움을 삼켜야 했습니다.
◀ 리포트 ▶
에인트호벤전 공격수로 선발 출전한 이강인.
전반 16분 강력한 왼발 슛을 날렸는데요.
골키퍼 선방에 막히고 말았습니다.
전반 막판에는 적극적인 전방 압박으로 결정적인 기회를 잡았는데 골키퍼와 1대 1 기회에서 또 선방에 막혔습니다!
이강인도 많이 아쉬워하는 것 같은데요.
이강인은 68분을 소화한 뒤 교체됐고 경기는 1대 1, 무승부로 끝났습니다.
세르비아 즈베즈다의 설영우는 선발로 나서 풀타임을 소화했습니다.
경기에선 환상적인 중거리슛을 터뜨린 모나코가 5대 1 완승을 거뒀고요.
즈베즈다는 3연패에 빠졌습니다.
영상편집 : 김민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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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김태운
김태운
'챔스 선발 출전' 이강인 '이게 안 들어간다고?'
'챔스 선발 출전' 이강인 '이게 안 들어간다고?'
입력
2024-10-23 2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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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4-10-23 2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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