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연: 김소연 변호사 (명태균 씨 법률대리인) / 노영희 변호사 (강혜경 씨 법률대리인)
◀ 앵커 ▶
의혹의 핵심 인물들 변호하는 법률대리인 두 분 나와 있습니다. 명태균 씨 측 김소연 변호사, 그리고 강혜경 씨 측 노영희 변호사입니다.
Q. 본 질문 들어가기 전에 먼저 김 변호사님, 검찰이 오늘 명태균 씨 구속영장 청구했는데, 예상하셨나요? 어떻게 될까요?
Q. 당사자는 아니지만 현시점에서 가장 가까운 대리인들을 통해 입장을 듣는 거니까요, 먼저 가장 궁금한 점 하나씩 여쭤보겠습니다. 먼저 김 변호사님, 명 씨가 과거 윤 대통령과 통화한 녹취 갖고 있을까요? 아니면 버린 건가요?
Q. 포렌식으로 옮겼다는 건 그전에 메시지나 이런 것들을 같이 옮긴 건가요?
Q. 다음 질문은 노 변호사님, 명 씨 측에선 이 모든 게 강혜경 씨가 만든 거짓의 산이라고 하잖아요. 변호사 입회 없이 강혜경 씨가 혼자 조사받는 게 석연치 않다고도 하고요. 이유가 있습니까?
Q. 두 분께 단도직입적으로 공통으로 여쭙니다. 윤 대통령이 김영선 좀 해줘라 녹취도 나왔고요. 오늘 명태균 씨 카톡도 추가로 공개가 된다고 하고요. 2022년 재보선에서 김영선 전 의원이 공천받은 건 명태균 씨 덕이고, 또 김건희 여사 선물이라고 보십니까?
Q. 사실 처음에 되게 강한 태도로 나가셨잖아요. 그러다가 태도가 좀 바뀌었잖아요. 왜 그러신 건가 궁금하거든요.
Q. 가령, 김건희 여사와의 카톡. 그리고 예전에 갖고 있는 게 몇 개인데. 이거를 까면 다 뒤집어질 거다. 이런 이야기들은 사실 폭로가 아니고 어떤 감정 표현 같은 건가요?
*생방송 시간 관계상 여기까지 듣고, 전체 내용은 MBC뉴스 유튜브채널을 통해 전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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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녹취' 공천 개입? '明 휴대전화' 행방?‥양측 변호사 '맞장 토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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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4-11-11 2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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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4-11-11 2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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