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 ▶
피겨스케이팅의 이해인 선수가 '후배 성추행 논란' 이후 처음으로 공식 대회를 마쳤는데요.
경기 후 그동안의 심경도 밝혔습니다.
◀ 리포트 ▶
어제 쇼트 프로그램에서 10위에 머물렀던 이해인.
오늘 프리 스케이팅에서는 자신이 준비한 프로그램을 무난하게 소화한 뒤 만족감을 드러냈습니다.
최종 합계 190.64점으로 경기를 마친 이해인은 그간의 심경도 밝혔습니다.
[이해인/고려대]
"선수로서뿐만 아니라 한 사람으로서도 정말 많이 배우고 성장할 수 있었어요. 앞으로는 빙상계를 위해 더 책임감 있는 모습을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남자부에서는 차준환 선수가 압도적인 점수차로 1위, 서민규 선수가 2위에 올랐습니다.
영상취재: 정연철 / 영상편집: 김민호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mbcjebo@mbc.co.kr
▷ 카카오톡 @mbc제보
뉴스데스크
전훈칠
전훈칠
복귀전 마친 이해인‥"성숙한 사람 되겠습니다"
복귀전 마친 이해인‥"성숙한 사람 되겠습니다"
입력
2024-12-01 20:34
|
수정 2024-12-01 20:35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