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 ▶
타이거 우즈와 훌쩍 자란 아들 찰리가 버디 퍼레이드를 합작해 냈는데요.
톱플레이에서 확인해 보시죠.
◀ 리포트 ▶
5년 연속 짝을 이뤄 가족 이벤트 대회에 출전한 타이거 우즈와 아들 찰리.
처음 나올 때 열한 살이었던 찰리도 이제 키가 아버지 못지않게 컸죠.
골프 실력도 훌쩍 성장했습니다.
특히 퍼팅이 정말 정교했는데요.
웬만한 거리에선 대부분 집어넣습니다.
왕년의 골프 황제였던 타이거 우즈의 샷 역시 녹슬지 않았는데요.
특히 홀컵에 바로 들어갈 뻔한 이 웨지샷이 기가 막혔습니다.
환상의 콤비 플레이를 뽐낸 우즈 부자는 보기 없이 13개의 버디를 잡아냈고요.
공동 1위로 1라운드를 마쳐 내일 우승컵에 도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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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아 월드컵으로 불리는 미쓰비시컵에서는 김상식 감독이 이끄는 베트남이 미얀마를 5대0으로 꺾고 4강에 진출했습니다.
박항서 감독에 이어 다시 한번 마법을 부릴 수 있을까요.
지금까지 톱플레이였습니다.
영상 편집 : 김민호
"본 영상은 저작권 관계로 MBC 뉴스 홈페이지에서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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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손장훈
손장훈
[톱플레이] 우즈 부자의 버디 행진‥'내일은 우승 도전!'
[톱플레이] 우즈 부자의 버디 행진‥'내일은 우승 도전!'
입력
2024-12-22 2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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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4-12-22 2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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