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 ▶
뉴스룸 연결해서 국제뉴스 들어보겠습니다.
김준상 아나운서, 미국에서 새해 첫날 파워볼 복권 1등 당첨자가 나왔다고요.
◀ 김준상 아나운서 ▶
네, 파워볼 1등 당첨금은 우리돈으로 1조 1천억 원에 달한다고 하는데요.
천문학적인 돈을 거머쥐게 된 행운의 주인공은 미시건주에서 나왔습니다.
파워볼 복권 한 장이, 새해맞이 추첨에서 1등에 당첨된 걸로 확인됐습니다.
당첨금만 '1조 995억 원'으로 파워볼 역사상 다섯 번째로 많은 액수고요.
미국 복권 역사를 통틀어서도, 열 번째로 큰 당첨금 규모입니다.
새해 첫날부터 대박을 터뜨린 주인공의 자세한 신원은 알려지지 않았는데요.
새해 첫날 파워볼에서 1등이 나온 건, 1992년 파워볼 복권이 시작된 이후 이번이 처음이라고 합니다.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mbcjebo@mbc.co.kr
▷ 카카오톡 @mbc제보
뉴스투데이
김준상 아나운서
김준상 아나운서
[이 시각 세계] 새해 첫날 미국 파워볼 1등 당첨자 나와
[이 시각 세계] 새해 첫날 미국 파워볼 1등 당첨자 나와
입력
2024-01-03 07:18
|
수정 2024-01-03 07:21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