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성서경찰서는 112상황실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에게 해를 가하겠다고 예고한 혐의로 60대 남성을 긴급체포했습니다.
이 남성은 어제 오후 5시쯤 대구 달서구 두류동의 한 공중전화에서 서울경찰청 112 상황실로 전화를 걸어 "이번 총선에 이재명 대구 오면 작업한다"고 말한 뒤 끊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주변 CCTV 등을 토대로 이 남성을 저녁 8시쯤 자택에서 붙잡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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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조희형
"이재명 대구 오면 작업" 협박 전화‥60대 체포
"이재명 대구 오면 작업" 협박 전화‥60대 체포
입력
2024-01-06 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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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4-01-06 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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