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도쿄 수산물 도매시장에서 새해 첫 경매 참치가 1억 1천4백만 엔, 우리 돈 10억 3천여만 원에 낙찰됐습니다.
일본 아오모리현에서 잡은 238킬로그램짜리 참다랑어인데요.
새해 첫 참치 낙찰가가 1억 엔을 넘은 것은 4년 만이고요.
지난해 첫 참치 경매 낙찰가보다도 3배가량이나 높은 금액입니다.
일본에선 새해 첫 경매 참치를 차지하면 1년 내내 운이 좋다는 속설이 있어 낙찰 경쟁이 치열히 벌어져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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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정슬기 아나운서
정슬기 아나운서
[이 시각 세계] 일본 새해 첫 참치, 10억 3천여만 원에 낙찰
[이 시각 세계] 일본 새해 첫 참치, 10억 3천여만 원에 낙찰
입력
2024-01-08 0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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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4-01-08 0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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