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여성이 허리에 권총을 차고 방송을 하고 있죠.
이스라엘 채널 14 진행자인데요.
이스라엘에선 지난해 하마스와 전쟁이 시작된 이후, 민간인 총기 소유가 급증하고 있고요.
이스라엘 정보기관 모사드는 해당 사진을 올리고, "개인의 총기 소유를 지지한다"면서 "다른 이들도 그녀를 롤모델로 삼아달라"고 요구했습니다.
이스라엘에선 최근 총기 소지 허가 기준을 대폭 낮췄는데요.
하마스의 공격 이후, 총기 허가 신청 건수는 15만 건으로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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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정슬기 아나운서
정슬기 아나운서
[이 시각 세계] 이스라엘 아나운서, 권총 차고 방송
[이 시각 세계] 이스라엘 아나운서, 권총 차고 방송
입력
2024-01-08 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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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4-01-08 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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