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뻘건 용암이 솟구치면서, 주변으로 뻗어나갑니다.
용암은 인근 마을까지 흘러갔고, 주택까지 집어삼켰는데요.
지각판이 갈라지는 '판의 경계'에 있어 화산 활동이 활발한 북유럽 아이슬란드입니다.
지난해 12월 이후 한 달 만에, 화산이 다시 폭발한 건데요.
다행히 주민 모두 미리 대피해 인명 피해는 없었고, 항공기 운항에도 아직까지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 시각 세계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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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정슬기 아나운서
정슬기 아나운서
[이 시각 세계] 아이슬란드 화산 폭발‥마을로 용암 흘러
[이 시각 세계] 아이슬란드 화산 폭발‥마을로 용암 흘러
입력
2024-01-15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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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4-01-15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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