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남성이 지하철 개찰구 출구 센서 위에 손을 대고 흔들자 개찰구가 활짝 열립니다.
주변엔 경찰관들이 보이지만 이 남성, 아무런 제지 없이 개찰구를 통과해 유유히 걸어가죠.
미국의 한 인플루언서가 뉴욕의 한 지하철을 찾아 촬영한 영상인데요.
무임승차로 골머리를 앓는 미국 뉴욕 지하철이 우리돈 10억 원 가까운 비용을 들여 신형 개찰구를 도입했지만, 야심차게 도입한 신형 개찰구는 카드를 찍지 않아도 문이 열리는 등 큰 허점이 있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 시각 세계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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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정슬기 아나운서
정슬기 아나운서
[이 시각 세계] 뉴욕 지하철 새 개찰구, 한방에 뻥
[이 시각 세계] 뉴욕 지하철 새 개찰구, 한방에 뻥
입력
2024-01-15 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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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4-01-15 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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