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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기자이미지 금채림 캐스터

아침까지 영하권 강추위‥낮부터 차츰 풀려

아침까지 영하권 강추위‥낮부터 차츰 풀려
입력 2024-01-16 06:07 | 수정 2024-01-16 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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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앵커 ▶

    현재 경기북부와 강원내륙에 한파특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아침까진 많이 추울걸로 예상되는데요.

    기상센터 연결해서 자세한 날씨 알아보겠습니다.

    금채림 캐스터 전해주시죠.

    ◀ 기상캐스터 ▶

    오늘도 따뜻하게 입고 나오셔야겠습니다.

    아침까지는 강추위가 기승을 부릴 텐데요.

    현재 강원 내륙과 경기 북동부에는 한파특보가 내려져 있고요.

    서울의 아침 기온이 영하 6.9도, 대관령 영하 17.4도까지 떨어져 있습니다.

    그래도 낮부터는 예년 기온을 회복하면서 추위는 차츰 누그러지겠고요.

    한파특보는 오전에 해제되거나 완화되겠습니다.

    내일은 전국이 차츰 눈과 비가 내리겠습니다.

    늦은 오후에 수도권과 충청을 시작으로 밤에는 전국 대부분 지역으로 확대되겠고요.

    일부 중부 내륙 지역은 눈이 쌓이는 곳이 있겠고요.

    비가 내린다면 5mm 미만으로 양은 많지 않겠습니다.

    비가 눈이 내리기 전까지 동해안 지역은 대기가 건조하니까요.

    불조심해 주셔야겠습니다.

    오늘은 전국이 대체로 맑다가 오후부터 구름이 많아지겠고요.

    동해안 지역에서는 너울성 파도를 조심하셔야겠습니다.

    자세한 현재 기온을 더 보시면 서울이 6.9도, 춘천 영하 10.6도, 대구 영하 3.1도까지 떨어져 있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이 4도, 광주와 대구 8도로 어제보다 2도에서 4도가량 높겠습니다.

    비와 눈은 모레 대부분 그칠 텐데요.

    이후로 영동 지역을 중심으로 많은 눈이 내릴 가능성이 있어서 미리 대비 잘해주셔야겠습니다.

    지금까지 기상센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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