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최고 미인을 뽑는 '미스 아메리카' 대회에서, 현역 공군 장교가 왕관을 차지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주인공은 올해 22살인 콜로라도 출신 매디슨 마시인데요.
4년 전 공군사관학교에 입학한 그녀는 학교 허락을 받아 미인대회에 출전할 수 있었고요.
지난해 5월 미스 콜로라도에 선발된 데 이어, 올해 미스 아메리카 대회에서 우승의 영예까지 안게 됐는데요.
현직 공군 장교가 미스 아메리카에 선발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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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정슬기 아나운서
정슬기 아나운서
[이 시각 세계] 미 현역 공군 장교, '미스 아메리카' 우승
[이 시각 세계] 미 현역 공군 장교, '미스 아메리카' 우승
입력
2024-01-16 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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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4-01-16 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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