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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극장을 찾은 전체 관객 수가 코로나 팬데믹 이전에 비하면 여전히 절반 수준에 그친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영화진흥위원회의 영화 산업 결산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극장을 찾은 관객 수는 약 1억 2천514만 명으로, 재작년보다 11% 가까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하지만 코로나 확산 이전 평균 관객 수와 비교하면 56% 수준에 그쳤고요.
영화 총 매출액 규모는 지난해 1조 2천614억 원으로 1년 새 8% 이상 늘어, 코로나 이전 평균의 69% 수준까지 회복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범죄도시3', '서울의 봄'이 천만이 넘는 관객을 동원한데다, '스즈메의 문단속'을 비롯해 '더 퍼스트 슬램덩크', '엘리멘탈' 등 외국 애니메이션 흥행 열풍까지 불어준 덕으로 분석되는데요.
특히 지난달 한국 영화 관객 수와 매출액은 12월 한 달 기준으로는 역대 두 번째로 많았는데, 누적 관객 수 1,278만 명을 넘은 '서울의 봄' 흥행이 일등공신으로 꼽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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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한유진 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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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연예 플러스] 지난해 극장 관객 1억 2천만 명‥코로나 이전 절반 수준
[문화연예 플러스] 지난해 극장 관객 1억 2천만 명‥코로나 이전 절반 수준
입력
2024-01-16 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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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4-01-16 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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