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 전 멤버 승리의 '버닝썬 게이트'에 연루됐던 인물이죠.
집단 성폭행 혐의로 실형을 산 그룹 FT아일랜드 출신 최종훈이 일본에서 활동을 재개할 움직임을 보이고 있습니다.
최근 최종훈은 일본 최대 팬 커뮤니티 사이트에 자신의 채널을 만들고 "약 5년 만에 여러분께 인사드린다"는 안내문을 올렸는데요.
"한 명 한 명의 메시지에 힘을 얻어 건강한 모습을 보여줄 수 있었다"며 감사 인사를 전하기도 했습니다.
또 "앞으로 하고 싶은 일이나 사생활 등 모든 것을 보여 드리고 싶다"고도 말했는데요.
최종훈은 가수 정준영 등과 함께 여성을 만취시키고 집단 성폭행한 혐의로 징역 2년 6개월의 실형을 선고받았고요.
지난 2021년 11월 만기 출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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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한유진 리포터
한유진 리포터
[문화연예 플러스] '집단 성폭행' 최종훈, 5년 만에 복귀하나?
[문화연예 플러스] '집단 성폭행' 최종훈, 5년 만에 복귀하나?
입력
2024-01-16 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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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4-01-16 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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