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입대한 방탄소년단의 RM과 뷔가 육군훈련소 최정예 훈련병으로 기초군사훈련을 마쳤습니다.
어제 RM은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충성!"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는데요.
수료식을 마치고 이등병이 된 뷔와 RM이 경례를 하는 모습과 함께, RM이 받은 최정예 훈련병 상장이 눈길을 끌었습니다.
모범적이고 우수한 성적으로 훈련을 마친 훈련병에게 주는 육군훈련소 '최정예 훈련병' 표창은 200명 중 5명 정도만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수료식에서는 RM의 영상 편지도 공개됐는데요.
RM은 "육군훈련소가 아니었으면 해보지 못했을 경험들이 아주 많았다"면서, "며칠 전에 완료한 야간행군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고 말했고요.
"남은 군 생활에서도 최선을 다해 임무를 수행하겠다"고 소감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RM은 이번 주 중으로 자대에 배치되고요.
입대 전 수도방위사령부 특수임무대에 지원한 뷔는 3주간의 후반기 교육을 받은 후 본격적인 군 복무를 이어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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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한유진 리포터
[문화연예 플러스] 방탄소년단 RM·뷔 '최정예 훈련병' 됐다
[문화연예 플러스] 방탄소년단 RM·뷔 '최정예 훈련병' 됐다
입력
2024-01-17 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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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4-01-17 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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