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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연예 플러스] 한국영화 3편, 베를린국제영화제 초청

[문화연예 플러스] 한국영화 3편, 베를린국제영화제 초청
입력 2024-01-19 07:27 | 수정 2024-01-19 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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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 영화가 전 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는데요.

    칸, 베니스국제영화제와 함께 '세계 3대 영화제'로 꼽히는 베를린국제영화제에 한국 영화가 연달아 초청됐습니다.

    '파묘'와 '범죄도시4', '서클'까지…

    한국 영화 세 편이 다음 달 개막하는 베를린국제영화제의 러브콜을 받았습니다.

    '파묘'는 독창적이면서도 신비로운 개성을 지닌 영화들이 초청되는 '포럼 섹션'에 공식 초청됐는데요.

    앞서 봉준호 감독의 '설국열차'와 김태용 감독의 '만추' 등이 초청됐던 부문입니다.

    배우 마동석 주연의 '범죄도시4'는 작품성과 오락성을 고루 갖춘 작품을 소개하는 '베를리날레 스페셜 갈라' 부문에 시리즈 영화 최초로 초청됐고요.

    정유미 감독의 애니메이션 '서클'은 단편 경쟁 부문 초청 명단에 이름을 올렸는데요.

    특히 정 감독은 '수학시험'과 '연애놀이', '존재의 집'에 이어 네 번째로 초청됐는데, 애니메이션 작품으로 네 번 이상 초청받은 연출자는 정 감독이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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