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 안전보장이사회가 북한의 극초음속 미사일 발사 등을 의제로 비공식 협의를 개최한 것에 대해 북한이 강력히 규탄한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북한 외무성은 대변인 담화에서 "주권적 권리를 토의에 상정시킨 것 자체를 유감스럽게 생각하며 강력히 규탄한다"고 밝혔다고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외무성은 또 "정당방위력 강화 노력이 불법으로 매도되는 비정상적인 행태가 관습화되고 있는데 대해 절대로 묵과하지 않을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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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이준범
북 "UN 안보리 '북한 문제' 논의 규탄‥묵과하지 않을 것"
북 "UN 안보리 '북한 문제' 논의 규탄‥묵과하지 않을 것"
입력
2024-01-21 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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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4-01-21 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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