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초경찰서는 이른바 청담동 술자리 의혹을 제기해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고발된 김의겸 더불어민주당 의원을 지난해 11월 말 검찰에 넘겼다고 밝혔습니다.
김 의원은 지난 2022년 10월 윤석열 대통령이 서울 강남구 청담동의 한 술집에서 한동훈 당시 법무부 장관 등과 심야 술자리를 가졌다는 의혹을 제기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지난해 10월 면책특권을 이유로 김 의원에 대해 불송치 결정을 내렸지만 고소인 측이 이의신청을 제기하면서 결국 검찰로 송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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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제은효
'청담동 술자리 의혹' 김의겸 검찰 송치
'청담동 술자리 의혹' 김의겸 검찰 송치
입력
2024-01-22 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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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4-01-22 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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