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이 신임 법무부 장관에 박성재 전 서울고검장을 내정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대통령실 등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이르면 오늘 박 전 고검장을 신임 법무부장관 후보자로 지명할 예정입니다.
박 전 고검장은 사법연수원 17기로 대검찰청 감찰2과장, 서울중앙지검 금융조세조사1부장, 법무부 감찰담당관 등 요직을 거쳐 서울중앙지검장, 서울고검장을 지냈으며, 윤 대통령과도 오래 알고 지낸 사이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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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강연섭
신임 법무장관에 박성재 전 서울고검장 내정
신임 법무장관에 박성재 전 서울고검장 내정
입력
2024-01-23 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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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4-01-23 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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