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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연예 플러스] 김재중 '사생택시' 공개 저격‥"엄한 처벌 받아야"

[문화연예 플러스] 김재중 '사생택시' 공개 저격‥"엄한 처벌 받아야"
입력 2024-01-24 07:22 | 수정 2024-01-24 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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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예인들의 개인적인 동선을 쫓아다니며 사생활을 침해하는 행위를 '사생'이라고 하죠.

    가수 김재중이 사생팬들을 태우고 다니는 '사생택시'를 공개 저격했습니다.

    김재중은 SNS에 공연장 밖 길가에 세워진 승합차들을 찍은 영상을 올리면서, "차량 6대를 전부 촬영했고 앞으로 더 수집할 예정"이라며, "사생활을 침해해 고통을 안기는 이들이 엄한 처벌을 받기 바란다"고 적었는데요.

    또 드라마와 영화 촬영 현장에서 직접 스타를 만나보라고 홍보하는 사생택시 광고 문구도 게시하며, "사생택시를 타는 사람보다 운영사가 더 악질"이라고도 했습니다.

    김재중의 소속사 측은 "사생택시 문제는 20년간 반복되고 있다"면서 "법적 조치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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