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백윤식 씨 전 연인 곽 모 씨가 무고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곽 씨는 지난 2022년 백 씨와의 개인사를 담은 책을 출간했는데요.
백 씨는 '사생활을 누설하지 않겠다는 합의서를 쓰고도 책을 냈다'며 소송을 제기했고요.
곽 씨는 이 합의서가 위조됐다며 백 씨를 사문서위조 혐의로 고소한 건데요.
검찰은 이 합의서가 지난 2013년 두 사람 간 손해배상 소송에서 곽 씨가 직접 작성한 걸로 판단했습니다.
지금까지 문화연예플러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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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한유진 리포터
[문화연예 플러스] 백윤식 전 연인 '무고 혐의' 기소
[문화연예 플러스] 백윤식 전 연인 '무고 혐의' 기소
입력
2024-01-24 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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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4-01-24 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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