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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각 세계] 손 쓸 틈 없이 물에 떠내려 가는 차량‥미국 샌디에이고에 '물폭탄'

[이 시각 세계] 손 쓸 틈 없이 물에 떠내려 가는 차량‥미국 샌디에이고에 '물폭탄'
입력 2024-01-25 06:55 | 수정 2024-01-25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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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은 폭우 피해로 몸살입니다.

    거센 물살에 휩쓸린 차량이 손 쓸 겨를도 없이 떠내려 가고 맙니다.

    차량 위로 또다른 차량이 올라타 있는가 하면, 진흙을 뒤집어 쓴 차량들은 여기저기 그대로 방치돼 있습니다.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인데요.

    평소 온화한 기후로 비도 잘 내리지 않았는데, 물폭탄이 쏟아져 도시 곳곳이 엉망이 됐습니다.

    샌디에이고시 당국은 비상 사태를 선포하고 피해 규모 집계에 나섰고요.

    텍사스, 루이지애나, 아카소주 등 미국의 다른 남부 지역 모두 상황은 비슷한데요.

    많은 비가 내리면서 도시마다 침수 피해가 잇따랐고 이 때문에 일부 도로가 폐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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