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메이션 '월레스와 그로밋'이 세상에 나온 지 35주년을 맞아, 다음 달 '월레스와 그로밋 더 클래식 컬렉션'으로 돌아옵니다.
'월레스와 그로밋'은 찰흙으로 조금씩 움직이면서 촬영한 클레이 애니메이션으로 1990년대 큰 인기를 끌었는데요.
괴짜 주인 월레스와 주인 뒷수습을 하느라 바쁜 천재 강아지 그로밋의 좌충우돌 일상을 담고 있고요.
이번 영화에서는 첫 단편인 '화려한 외출', 아카데미 최우수 단편 애니메이션 수상작인 '전자바지 소동'과 '양털 도둑'을 비롯해 국내에 공개된 적 없는 특별한 에피소드들이 담긴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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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김옥영 리포터
[문화연예 플러스] '월레스와 그로밋' 35주년‥클래식 컬렉션 개봉
[문화연예 플러스] '월레스와 그로밋' 35주년‥클래식 컬렉션 개봉
입력
2024-01-30 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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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4-01-30 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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