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 한류 열풍을 불러일으켰던 드라마 '대장금'이 종영 20년 만에 다시 돌아옵니다.
이번에도 이영애가 주연을 맡는다고 합니다.
제작사 판타지오에 따르면, 드라마 '의녀 대장금'의 촬영이 오는 10월부터 시작돼 내년 초 방송을 목표로 하고 있는데요.
아직 방송 플랫폼 등은 결정되지 않았습니다.
지난 2003년부터 2004년까지 방송된 MBC 사극 '대장금'은 최고 시청률 57.8%를 기록하며 전 세계에 한류 열풍까지 몰고 온 인기 드라마인데요.
20년 만에 돌아오는 '의녀 대장금'에서는 의녀가 된 뒤 장금의 일대기가 그려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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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김옥영 리포터
김옥영 리포터
[문화연예 플러스] 이영애, 20년 만에 '의녀 대장금'으로 돌아온다
[문화연예 플러스] 이영애, 20년 만에 '의녀 대장금'으로 돌아온다
입력
2024-01-31 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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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4-01-31 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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