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지오디(god)'의 선행이 뒤늦게 알려져 화젭니다.
지난달 10일 극장에서 개봉한 공연 실황 영화 '지오디 마스터피스 더 무비'에 보육원 선생님과 아이들 20여 명을 초대했다는데요.
방학을 맞은 아이들에게 작은 선물이 됐으면 하는 바람에서 자리를 마련했고요.
지오디는 지난해에도 소아희귀질환 치료비 후원에 동참해 선한 영향력을 펼친 바 있습니다.
'기부천사' 가수 션이 독립유공자 후손을 위한 13호 집을 완성했다는 소식도 전해졌는데요.
지난달 30일 강릉에서 독립유공자 후손을 위한 새 보금자리 헌정식이 열렸는데, 이번 보금자리는 션이 광복절을 맞아 개최한 기부 마라톤을 통해 모은 기금으로 지어졌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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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김옥영 리포터
김옥영 리포터
[문화연예 플러스] god, 보육원 아이들 영화 관람 초대
[문화연예 플러스] god, 보육원 아이들 영화 관람 초대
입력
2024-02-01 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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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4-02-01 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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