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이 신년 기자회견 대신 오는 7일 KBS와 대담을 통해 대국민 메시지를 발표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대담은 오는 4일 녹화해 설 연휴 이틀 전인 7일에 방송하는 방안이 유력합니다.
윤 대통령은 취임 3년차 국정 운영 구상을 밝히는 한편, 김건희 여사의 '명품 가방 수수' 논란에 대해 직접 입장을 밝힐 것으로 보입니다.
윤 대통령의 기자회견은 재작년 8월 취임 100일 기자회견이 유일하며, 지난해 1월에는 조선일보와의 인터뷰로 신년 기자회견을 대신했습니다.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mbcjebo@mbc.co.kr
▷ 카카오톡 @mbc제보
뉴스투데이
강연섭
강연섭
윤 대통령, 7일 KBS 대담 검토‥'명품백 논란' 설명
윤 대통령, 7일 KBS 대담 검토‥'명품백 논란' 설명
입력
2024-02-02 06:11
|
수정 2024-02-02 06:13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