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녁 6시 40분쯤 충남 태안의 빈 가정집에서 불이 나 약 4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다치거나 대피한 사람은 없었지만, 주택 한 채가 완전히 탔습니다.
소방당국은 며칠 전 주택 거주자가 사망해 유족이 유품을 아궁이에 태우는 과정에서 아궁이 쪽이 과열돼 불이 난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mbcjebo@mbc.co.kr
▷ 카카오톡 @mbc제보
뉴스투데이
김세영
![기자이미지](http://image.imnews.imbc.com/page/include/images/writer_default.png)
충남 태안 빈집서 불‥"유품 태우다 시작된 듯"
충남 태안 빈집서 불‥"유품 태우다 시작된 듯"
입력
2024-02-02 06:18
|
수정 2024-02-02 06:19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