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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각 세계] 튀르키예 공장서 괴한이 인질극

[이 시각 세계] 튀르키예 공장서 괴한이 인질극
입력 2024-02-02 07:17 | 수정 2024-02-02 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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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튀르키예 북서부의 한 공장에서 무장한 괴한 1명이 직원들을 붙잡고 인질극을 벌이고 있다고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신원이 확인되지 않은 남성이 현지시간 1일 오후 무장한 상태로 공장으로 침입한 건데요.

    그는 이스라엘의 가자지구 공격에 대한 항의를 했다고 하고요.

    남성 6명과 여성 1명 등 인질 7명을 붙잡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현지언론은 괴한이 공장 안에서 팔레스타인을 상징하는 스카프를 두른 채 옷에 폭발물을 장착한 상태로 있는 장면을 보도했습니다.

    이 시각 세계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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